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인 대구에서 개최됩니다.
KBL에 따르면 가스공사 창단으로 10년 만에 프로농구팀을 가지게 된 대구 지역의 농구 붐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대구 올스타전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간 KBL 올스타전은 울산과 부산, 창원과 인천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에서 펼쳐졌으며, 이번 대구 대회는 5번째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입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6일 열릴 예정이며 현재 올스타전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팬 투표가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