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SK실트론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맺고 반도체 분야 실리콘웨이퍼 제조 자동화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2022년 2학기부터 신재생에너지 전기계열에 SK실트론 협약반을 개설해 특화된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협약반 학생에게는 여름방학 현장 인턴십과 자동화 분야 특강 등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SK실트론은 국내 유일의 실리콘 웨이퍼 제조회사로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최근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