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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청송까지 남하···정부 "차단 총력"

지난 9월 4일 청송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확인되는 등 최근 5단계 방어선인 상주-영덕 이남에서 5건의 확진 사례가 나와, 정부가 긴급회의를 열고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청송군에서 야생멧돼지 포획을 위한 수색반 30명과 탐지견 6마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상 경로에 있는 농가 방역을 강화하는 등 청송과 영덕을 중심으로 방역 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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