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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교육청, 교육 현장 소통 능력 낙제점"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2024년 5월, 6월 전국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두 달 연속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교육계에서는 현장과의 소통 부족을 원인으로 뽑고 있는데요.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 "저희 노조가 지난 5월 대구 현장 교사 1,300여 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도 교육청이 현장 교사와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보통이다'라는 중립 답변을 제외하고 '그렇다'는 대답은 단 3%에 불과했습니다."라며 대구교육청의 현장 교사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네,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하는데 이쯤 되면 대구교육청의 현장 소통 능력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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