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전체 세 동 가운데 두 동과 사무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와 굴삭기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160여명을 동원해 3시간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소방안전본부)
2월 21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전체 세 동 가운데 두 동과 사무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와 굴삭기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160여명을 동원해 3시간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소방안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