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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특별재난지역에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지원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는 안동의료원과 영남대 의료원의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 시군 수해 지역에서 진료와 2차 감염 예방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2주 동안 진행합니다.

경상북도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제공한 '힐링 버스'를 피해가 큰 예천지역에 투입해 물리 치료와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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