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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한우농가, 키울수록 빚만 늘어나

산지 한읏값이 3년째 떨어지고 있지만 사룟값 등 생산 비용은 매년 올라 한우 사육 농가의 빚만 늘어나면서 앞으로 폐업하거나 도산하는 농가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경주시 산내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농민 김태관 씨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도산하는 농가가 앞으로 계속 늘 것이고 더 나아가 한우산업 자체가 위태로울 것 같습니다"라며 정부가 한우 농가의 위기를 안일하게 보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는데요.

네, 키우면 키울수록 빚만 늘어나는데 앞으로 누가 소를 키우려고 하겠습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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