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자마다 표심을 잡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4월 9일 아침 각 선거구에서 주요 길목마다 마지막 출근길 선거 유세를 벌였습니다.
여당은 부동층을 잡기 위해 "탄핵저지선, 개헌저지선을 지켜달라"며 호소하고 있고, 야당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유세차와 선거운동원을 동원한 유세는 9일 퇴근 시간대 가장 뜨거울 전망인데 공식 선거운동은 9일 밤 12시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