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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대비 불시 점검해 경주 5개 업소 적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경주의 외국인 밀집 지역을 불시 점검해 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가벼운 위반을 한 4개 업소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위반한 유흥주점 1곳은 형사 고발했습니다. 

점검반은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인 경주시 성건동과 동천동, 황성동 지역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140곳을 점검했습니다.

방역 수칙과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을 전반적으로 잘 지키고 있었다며 핼러윈 기간 지속적으로 방역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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