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새벽 2시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지고 2명이 급히 대피했고, 집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