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전 3시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1층짜리 건물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60㎡ 규모 식당이 모두 탔고,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5일 저녁 8시쯤에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천장과 벽면 등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