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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 '아리셀 화재 참사' 분향소···"진상 규명 촉구"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대구 중구 동성로에 7월 1일 차려졌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경이주연대회의 등은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안전 대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요구했습니다.

동성로 분양소는 7월 5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되고 마지막 날 오후 7시에는 추모제가 열립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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