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농촌과 산촌, 어촌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지원이 늘어납니다.
경북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으로 1인당 1년에 최대 8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상자는 2021년까지 중위소득 70%에서 2022년 80%로 넓히고 학교장 추천 대상도 10%에서 15%로 확대했습니다.
또 그동안 자유수강권으로 들을 수 없던 EBS 강의도 포함했습니다.
특히 농산어촌에는 우수 강사 확보와 창의적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운영비 103억 원을 지원해 도농 교육격차를 줄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