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김천의 신선 농산물 수출 실적이 1,500만 달러, 우리 돈 200억 원을 넘었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수출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전국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샤인 머스캣 포도로 1,056톤, 1,293만 달러어치였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2022년 722톤에서 46% 이상 늘었습니다.
다음으로 새송이버섯 361톤, 161만 달러, 딸기 58톤 67만 달러 등이었습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