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오페라 '아이다'를 5월 시즌 오페라로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작품은 23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2022 대구 세계가스총회를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오페라 전문 지휘자로 활약해 온 양진모가 지휘봉을 잡고,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베로나 극장에서 아이다 주역으로 출연한 소프라노 임세경, 대구 출신 소프라노 이화영이 주인공 아이다를 맡았습니다.
입장권은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