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월 26일 오후 1시 9분쯤 상주시 개운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등 0.1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헬기 3대와 공무원 등 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후 1시 25분쯤에는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 야산에서 불이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오후 3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