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이 1월 17일 열렸습니다.
해당 업체는 신축건축물 가운데 1,200여 제곱미터에 271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5년 동안 임대료 연간 최대 1,200만 원의 혜택을 받습니다.
노후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는 다음 달 성서 산업단지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도심 면적의 15%에 해당하는 산업단지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대신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2022년 12월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