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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음주 운전 가로등 들이받아··· "면허 취소 수준"

사진 제공 황의민
사진 제공 황의민

어제(9월 26일) 밤 10시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의 한 삼거리에서 40대 여성이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로등이 차량 위로 쓰러져 한때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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