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쓰레기 분리배출에 취약한 수성구 연호동과 고모동 일대 주택가 2곳에 재활용품 거점 수거시설, 이른바 재활용 정거장을 추가로 운영합니다.
재활용 정거장에는 투명 페트병과 플라스틱, 병류, 종이류 등 7종의 배출함과 분리배출 안내판, CCTV 등이 설치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27개 재활용 정거장에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도 단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