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구미지역 수출·수입 모두 2021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구미지역 수출은 28억 5천 7백만 달러로 한 해 전인 2021년 9월보다 16.6% 늘었습니다.
전자제품, 알루미늄류, 화학제품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수입은 15억 9천 3백만 달러로 33.4% 늘었는데, 전자부품이 5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무역 수지는 12억 6천 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2021년 9월보다 0.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