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대공원의 2021년 유료 관람객이 한 해 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2021년 경주엑스포 대공원 유료 관람객이 31만 6천여 명으로 2020년 15만 4천여 명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계절별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 운영과 주말 상설 공연 같은 민관 협업 콘텐츠, 새로운 엑스포 자체 콘텐츠가 관광객을 유인하는 핵심 콘텐츠로 성장했기 때문으로 자체 분석했습니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2022년 새로운 민관 협업사업으로 신라 문화를 재현하는 실감 스튜디오를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 사업은 경상북도의 문화 관광 분야 산학연관 역량 융합 프로젝트의 하나로, CJ ENM과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경주시가 함께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