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한국은행의 이번 주 금요강좌에서는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다룹니다.
5월 19일 오후 2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에서 '현실화하는 인구 감소와 지역사회의 위기'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현재 출산율 0.78 수준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줄면 생산 인구가 줄고 소비가 줄어 다시 소득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지역의 경우, 인구 감소에다 인구 이동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으면서 지역 경제권의 축소와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