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와 (사)청소년꿈랩은 8·15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오후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나도 대구의 독립운동가' 청소년 플래시몹 공연을 엽니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대학생과 초중고 청소년 60여 명과 몽골과 캐나다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합니다.
몽골과 캐나다 청소년들은 대구를 방문해 광복회의 발상지인 달성토성, 근대역사관 등을 견학하고 광복의 의미와 역사를 배웁니다.
대구독립유적지 10곳을 선정한 컬러링북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되며,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지지 서명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