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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마스크 의무 아닌 권고…대구는 2월 4일 경기부터

사진 제공 KBL
사진 제공 KBL

코로나 19 정부 방역방침 변경에 따라 농구장에서도 1월 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이에 따라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도 2월 4일 토요일 열리는 2월 첫 홈 경기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대구체육관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0~2021시즌부터 프로농구를 포함한 모든 실내 스포츠 종목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해야 했고, 취식은 가능했지만, 육성 응원 등은 제한을 받았습니다.

실내 스포츠 종목들에 있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바뀐 상황에서 가스공사는 1월 31일 수원에서 원정 5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친 뒤, 오는 토요일 오후 4시 수원KT를 상대로 마스크 의무 없는 첫 홈 경기를 펼칩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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