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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오염수 투기 중단 규탄 대회' 열려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규탄 대회가 8월 30일 오후 5시 대구 중구 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녹색당의 각 대구시당과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참여연대 등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윤석열 정권 규탄 대회'를 열고, 정부의 대일 외교를 비판합니다.

이들은 "핵 오염수 방류는 생명의 안전은 물론 지구촌 환경 오염, 나아가 후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오염수 방류를 중단할 것"과 "윤석열 정부 심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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