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저녁 8시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