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해외 특급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M 더 빠른 송금 보내기' 서비스는 iM뱅크와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 유니온'이 제휴해 iM뱅크 모바일뱅킹에서 제공하는 해외 특급송금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외국인 고객이 웨스턴 유니온 사의 특급송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M뱅크 영업점에 방문해야 했지만, 'iM 더 빠른 송금 보내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해외 송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iM뱅크는 여름 여행 시즌을 맞아 GLN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와 외화 현찰 재환전 환율 100% 혜택, 유튜버 수익금 수수료 전액 면제 등도 도입했습니다.
황병우 은행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 제공을 위해 다양하고 편리한 외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