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오후 1시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하천 옆 농수로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전날부터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실종 신고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5시 20분쯤에는 경북 칠곡군 덕포대교 근처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있는 것을 낚시꾼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북 영주·칠곡서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