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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월 시가총액 8조 5천억 감소


5월 대구와 경북 상장사들의 시가 총액이 8조 5천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 상장사의 시가 총액은 104조 2천억 원으로, 4월보다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상장사의 시가 총액은 2,055조 원으로 4월보다 2% 감소해, 대구·경북지역 상장사들의 시가 총액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의 경우, 철강 금속과 전기 전자 업종에서 하락 폭이 컸고 미국의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가 총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가 총액 증가율은 피엔티, 교촌에프앤비, KBI메탈 순이었고 주가 상승률은 피엔티, 체시스, 교촌에프앤비 순이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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