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예술교육 강화를 위한 대구 학생 예술창작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30여 개 체험실과 전시실, 실내·외 공연장 등을 갖춘 예술창작터는 음악과 미술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뉴스 제작, 한복과 전통 문양 등을 만들고 설치하는 'K-컬처 크리에이터' 등을 운영합니다.
초기에는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전일제나 방과후 학교식으로 운영하고 앞으로 외부 전문 강사와 연계한 심화형 맞춤 예술 융합교육을 마련해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