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오후 7시 43분쯤 경북 경주시 석장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식당 100㎡와 주방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식용유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