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지역 외식 업소 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2022년부터 입식 테이블로 바꾸는 업소 88곳에 설치비를 지원했는데, 2024년에는 50곳에 추가로 지원합니다.
설치 금액의 70%,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을 개선하고, 남녀 화장실 분리를 포함한 화장실 개보수,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는 개선 비용의 80%까지로 업소당 최대 400만 원입니다.
또, 업소의 디지털 사업 전환을 돕기 위해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 도입을 지원하며 모두 5곳에 도입 비용의 80%, 많게는 1,100만 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