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오후 6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에서 경유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흡착포를 이용해 도로로 유출된 경유를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맨홀 뚜껑이 튀면서 차량의 연료통이 부서져 경유 300리터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