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땅값이 많이 오르면서 대구에서만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39명이 복지 수급에서 제외됐는데요.
이들 대부분이 실제 살고 있는 집값만 올랐지 손에 쥐게 된 재산은 없는 상황이라 오히려 생존의 위기에 몰리게 됐다지 뭡니까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저소득층에게 복지수급 박탈은 청천벽력과 같은 불안입니다. 또한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공시가격과 연계된 복지제도가 한두 개가 아니어서 복지제도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합니다" 라며 전수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어요.
네. 소득은 그대로인데 땅값이 오른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