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2월 26일 오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차로를 바꾸던 중 옆에서 달리던 차량 2대를 추돌하고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도 경상을 입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