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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시, 철거 현장 143곳 긴급 안전 전검

 대구시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건축물 철거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합니다.



 현재 철거 중인 143곳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사고 우려가 없는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감리자가

상주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광주의 한 재개발지역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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