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한 주택 마당 우물에서 치매를 앓던 8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르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로 수색하던 중 발견됐고,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