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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코로나 19 방역 3종 대책 도입···신속 항원검사 무료


경상북도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북형 방역 3종 대책을 도입합니다. 

도는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자가검사키트 지원과 신속항원검사 본인부담금 지원, 그리고 고위험군 검사키트 확보에 나섭니다.

모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만8천여 명을 위해 15억 원으로 자가검사키트 39만 개를 구입하고 진단키트는 종사자 1인당 10개 지원합니다.

신속 항원검사를 받을 때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전국 최초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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