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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터키 출국···지역 클럽 선수 9명 포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1월 8일 터키 안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간 대표팀에는 모두 2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는데 지역 대구FC와 김천상무, 포항스틸러스 소속 선수들도 9명이 함께 합니다.

대구는 이번에 새롭게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 홍철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포항은 강상우 선수, 김천 상무는 구성윤과 수비수 박지수, 정승현, 미드필더 권창훈과 이영재, 공격수 조규성에 이어 고승범까지 대체 발탁으로 함께합니다.

대표팀은 내일부터 이달 24일까지 터키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를 갖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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