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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황금동

대구 수성구 황금동은 대구에서 아파트값이 비싼 곳 중의 하나이지만 1970년대까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논밭이 있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1981년 주공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부터 조금씩 모습이 바뀌어 갔습니다. 중앙선도 없는 도로를 공사 차량이 줄지어 다녔고 아파트 단지 앞에는 열쇠 가게도 생겼습니다. 1983년과 1984년 대구 황금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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