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오전 11시 33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열차 한 대가 달성공원역에서 북구청역으로 향해 가다 곡선 구간에서 2분간 멈춰 섰습니다.
철도 공사 측은 "운행 중 케이블 일부가 처져있어 응급조치하느라 지연 운행했고 정확한 경위는 운행이 끝나는 4월 13일 밤과 4월 14일 새벽 사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승객 40여 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열차가 멈추면서 일부 승객들이 놀라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4월 13일 오전 11시 33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열차 한 대가 달성공원역에서 북구청역으로 향해 가다 곡선 구간에서 2분간 멈춰 섰습니다.
철도 공사 측은 "운행 중 케이블 일부가 처져있어 응급조치하느라 지연 운행했고 정확한 경위는 운행이 끝나는 4월 13일 밤과 4월 14일 새벽 사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승객 40여 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열차가 멈추면서 일부 승객들이 놀라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