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북구민들의 행복 찾기-만다꼬'를 6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엽니다.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첫 기획 공연으로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과 함께하는 첫 기획 공연입니다.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은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2017년 창단했고 무용가 이선민, 소리꾼 권가연, 전통 타악기 박효주, 전통 관악기 정규혁으로 구성한 대구의 유일한 악·가·무 혼합단체입니다.
첫 기획 공연 '만다꼬'는 ''바쁜 사회 속 여유'라는 주제로 쉬엄쉬엄 여유 있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