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오늘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두 달간의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90억 5천만 원을 목표액으로 잡고, 착한 대구 캠페인과 나눔 리더 등 다양한 기부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경북도청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캠페인에 들어갑니다.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10억 원 늘어난 137억 원인데 경북은 최근 3년 동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