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도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학교에선 등교와 원격 수업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난해 등교 수업이 원칙이었던 대구의 경우 올해도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들 미래를 위해 등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인데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올해 등교 형태는 다음 달 중순까지 면밀히 모니터링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 도전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는 교육 행정을 실시하겠습니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학력 손실을 줄이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학력 손실도 고민이지만 친구들끼리 웃고 부대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없어질까 그게 더 큰 걱정입니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