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봄철을 맞아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낙동강 자전거길을 점검합니다.
낙동강 자전거길 종주 노선 중 안동 물문학관에서 경남과 경계지점까지 223킬로미터 일대가 점검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낙동강 인근 지자체와 함께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보완할 방침입니다.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하천분야 관리 권한이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돼 하천제방, 배수시설은 물론 자전거길 관리도 환경부로 이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