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상주소방서
8월 23일 오후 4시 40분쯤 상주시 모서면 퇴비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에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착기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