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4월 20일까지 예비마을기업을 공개 모집합니다.
공공성과 지역성 등을 갖춘 대구 소재 단체로, 회원이 5명 이상이고 구성원의 70% 이상이 기업이 소재한 읍·면·동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마을기업 설립 준비를 위한 각종 교육과 경영 컨설팅은 물론,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소재지 구·군청의 마을기업 담당 부서로 지원하면 됩니다.
마을 기업은 주민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내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대구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예비마을기업을 지정하고 지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