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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후보 "주성영 불법 저질러···자진 사퇴해야" 주장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는 주성영 후보가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를 했다며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태우 후보는 "주성영 후보는 2월 19일 선거 홍보 문자와 거리 현수막에 '힘 있는 3선'이라고 기재한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 후보는 "주성영 후보는 재선 경력만 있을 뿐 3선인 적이 없다"라며, "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는 허위 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도태우 후보는 "이제 구태정치는 추방돼야 한다"라며, 주성영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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