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은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났던 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렸고 프로야구 7번째 구단인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되기도 했죠. 직선제 개헌을 위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그만큼 민주화를 외치는 이들에 대한 정권의 탄압이 혹독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서문시장에서 동대구역에 이르기까지 1986년의 대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자문 김종준 영상편집 윤종희)
1986년은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났던 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렸고 프로야구 7번째 구단인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되기도 했죠. 직선제 개헌을 위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그만큼 민주화를 외치는 이들에 대한 정권의 탄압이 혹독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서문시장에서 동대구역에 이르기까지 1986년의 대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자문 김종준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