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8월 7일 시청에서 일본 최대 여행기업의 합작회사인 롯데JTB와 ‘영일만항 크루즈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포항 영일만항을 모항으로 하는 정기 크루즈 운항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크루즈 모항 사업을 2023년부터 다시 추진 중이며,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일만항을 알리고 있습니다.